어울 언론보도

인천 화장품 브랜드 ‘어울’… 中반응 괜찮네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회사가 모여 개발한 브랜드인 ‘어울(Oull·사진)’이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울은 ‘함께 어우러지다, 진심을 담다’라는 의미. 인천시가 10개 제조사와 합작해 20여 종류의 ‘어울’ 화장품(사진)을 출시한 상태다.

시는 중국 시장에 어울을 출시한 이후 3개월 만에 6억40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0월 8400만 원어치를 팔았고 11월 2억5000만 원, 12월 3억 원의 실적을 거두는 등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2015. 01. 08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