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공항·항만 그리고 국내 화장품 생산공장의 80%가 들어선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4년여 전부터 전 세계 미용산업 제패를 겨냥해 왔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폭발적인 한류열풍에 힘입어 자연스레 한국산 화장품의 ‘제2의 전성시대’를 맞았다. 이후 한·중 FTA 체결까지 정확한 예상에 치밀한 준비, 시기까지 3박자가 들어맞은 셈이다.
시는 앞으로 24개 품목의 기초 스킨케어제품에서 특화된 기능성 제품을 추가 개발하고 위생허가 인증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수출에 나설 방침이다. 또 상해 미용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등 뷰티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와 미팅기회도 늘리고, 직접구매 온라인 쇼핑몰 ‘티몰’과 ‘Qoo10’, ‘위챗’ 등을 통한 판매도 강화할 예정이다.
기사원문보기|2015. 01. 02 (금) 경기일보
인천은 공항·항만 그리고 국내 화장품 생산공장의 80%가 들어선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4년여 전부터 전 세계 미용산업 제패를 겨냥해 왔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폭발적인 한류열풍에 힘입어 자연스레 한국산 화장품의 ‘제2의 전성시대’를 맞았다. 이후 한·중 FTA 체결까지 정확한 예상에 치밀한 준비, 시기까지 3박자가 들어맞은 셈이다.
시는 앞으로 24개 품목의 기초 스킨케어제품에서 특화된 기능성 제품을 추가 개발하고 위생허가 인증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수출에 나설 방침이다. 또 상해 미용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등 뷰티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와 미팅기회도 늘리고, 직접구매 온라인 쇼핑몰 ‘티몰’과 ‘Qoo10’, ‘위챗’ 등을 통한 판매도 강화할 예정이다.
기사원문보기|2015. 01. 02 (금)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