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 언론보도

인천광역시 참여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론칭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27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및 화장품제조사, 여행업계, 중국 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론칭행사는 지난 3월 공모로 선정된 화장품의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실제로 이날 국내외 유통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어울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에 만족했다. 특히 중국 하북성 한단시 부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민관이 함께 개발한 공동브랜드 화장품 어울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어울 제품이 중국 하북성 한단시에 진출 할 경우 협조할 것을 약속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뷰티산업을 시의 8대 전략산업으로 지정한 만큼 “어울”이 세계인이 사랑하는 “어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며, 인천 화장품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기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울의 전속모델 배우 한 채아가 참석해 어울화장품의 특징과 비전을 설명하였고, 앞으로 전속모델로서의 포부를 밝히는 등 행사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어울은 인천광역시가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화장품으로 기초, 기능성, 헤어제품으로 총2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띠끄 1,2,3호점과 해외 온라인쇼핑몰 Qoo10, 알리바(티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