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경수진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인천 출신인 경수진이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어울 브랜드와 분위기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어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어울(Oull)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될 경수진은 지난 2012년 KBS 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13년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KBS2 예능 '해피투게더'와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초한 외모와 다르게 재치 있고 솔직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입담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어울(Oull)은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 화장품 제조사가 함께 만들어 지난 2014년 10월 공식 론칭한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다.
'기사원문보기|2016.02.04(목) 헤럴드경제'
인천광역시는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경수진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인천 출신인 경수진이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어울 브랜드와 분위기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어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어울(Oull)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될 경수진은 지난 2012년 KBS 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13년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KBS2 예능 '해피투게더'와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초한 외모와 다르게 재치 있고 솔직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입담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어울(Oull)은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 화장품 제조사가 함께 만들어 지난 2014년 10월 공식 론칭한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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