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8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뷰티산업의 우수성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해외 판로가 필리핀으로 확대된 가운데, 지난 13일 막을 내린 '홍콩 미용전(Cosmoprof Asia)'에 지역 8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 11~13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홍콩 미용전'은 아시아 최대 화장품ㆍ미용용품 박람회이자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 통한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어울의 성과는 우수한 기술과 함께 브랜드 통일성, 인천시의 공신력 등이 크게 작용했다."면서 "다음달 싱가포르를 비롯해 어울의 해외 판로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뷰티산업 관련 우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2015.11.16.(월) 경인일보'
인천의 8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뷰티산업의 우수성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해외 판로가 필리핀으로 확대된 가운데, 지난 13일 막을 내린 '홍콩 미용전(Cosmoprof Asia)'에 지역 8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 11~13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홍콩 미용전'은 아시아 최대 화장품ㆍ미용용품 박람회이자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 통한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어울의 성과는 우수한 기술과 함께 브랜드 통일성, 인천시의 공신력 등이 크게 작용했다."면서 "다음달 싱가포르를 비롯해 어울의 해외 판로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뷰티산업 관련 우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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